말차 빙수가 맛있는 오마모리(お守り) 주차장 있는 앞산 카페 추천, 치즈 고양이가 맞이해주는 곳 :) 대구 남구 대명남로 167 매일 12:00~22:00 지난 7월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오마모리. 디저트로 빙수가 먹고 싶어서 급하게 찾아간 곳인데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. 주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편이라 매장에 주차장 있으면 완전 나이스하다 🫡 이름만으로도 예상할 수 있듯이 일본의 찻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. 카운터에 진열된 다기와 차선이 눈에 띄는데, 정갈하면서도 알록달록한 것이 참으로 귀엽다. 빙수 두 가지와 바나나 쇼트케이크(2ea) 주문. 현대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려면 6천원은 기본이지... 손 떨려 아주...? 껄껄... ◜◡◝ 입식과 좌식으로 테이블이 다양한 편이었고, ..